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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마음 The Heart Of Stone
그야 말로 비정한 녀석
포르말린 용액속에 절여진 네 눈빛
너의 손은 Supersonic
그야말로 재빠른 녀석
바람을 가로질러 상대를 향해
부서지는 손끝
끝이 뻔한 싸움, 이 비열한 거리
주먹을 움켜 쥔 너는 Too Young To Die
치명적인 사랑, 이 위험한 거래
너는 Too Drunk To Live


너의 노래 The Youth Gone Wild
그야말로 철없는 녀석
아무도 노래하지 않는 Rock&Roll
빛 바랜 그 날들


끝이 뻔한 싸움, 이 비열한 거리
주먹을 움켜 쥔 너는 Too Young To Die
치명적인 사랑, 이 위험한 거래
너는 Too Drunk To Live

Too Young To Die
Too Drunk To Live
결국 모든게 부질없는 선택

무기력의 힘으로 튼튼한 미래
소리치며 우는 너는 Too Young To Die
아무도 모르게 먼지로 날아갈
너는 Too Fast To Live


끝이 뻔한 싸움,  이 비열한 거리
주먹을 움켜 쥔 너는 Too Young To Die
치명적인 사랑, 이 위험한 거래
너는 Too Drunk To Live

내가 제일 사랑한 밴드 탑 투 겨루는 밴드 Whale언니 사랑해 나 아직도 초2야 (그때 공연갓을때 초2였습니다 .)

 

근데 엔시티 좋아하고나서 이 노래를 들으면 이동혁 생각이 난다. 지금 이동혁말고... 1)데뷔때 소방차랑 (특히 데뷔날...완전 이노래주인공처럼 찍힌 사진이 하나잇다 알면 천재만재) 2)체리밤정도때 머리빨갯을때 전체적으로. 하트 누르면 이미지에 적혀있었던 가사도 이 노래 가사고. 아 Youth Gone Wild 란 말 너무 좋다 완전 이동혁같다. 하여튼 포르말린 용액속에 절여진 눈빛을 한 이동혁이 좋았던 시절이 있다. 지금의 어른같은 이동혁 말고 세상사는법 배운 이동혁 말고 뭐든지 짊어지고 삑히면 공격성 넘치는 얼굴을 할꺼같았던 이동혁이 좋았던 시절이 있다. 근데 딱히 짱쎈애는 아니고 걍 독기존나물은 오기캐. 물론 지금은 지금의 아이돌 이해찬이 좋다. 아이돌 아니었던 시절을 아는것도 아니고 아이돌하면서 아이돌 안같다고 한적도 없지만 코어가 고딩이었던 시절을 되새기며... 아우 나 아저씨같이말해 어떡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