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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 the wall. 

 

리뉴얼을 햇응께 노래도 바꿔야죠

저번 테마는 완전 선셋비치데이즈~~ 이런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색감과 배경에 맞게 신도시의 골목골목을 생각하며 짜봤답니다 저번보단 응집성이 떨어지는 기분이지만 그게 바로 도시의 매력 아닌가요? 존나 아무말... 걍 하이웨이투 헤븐을 넣고싶엇던듯...

 

NCT 127 - Highway to Heaven

이건 꼭 다른 탭으로 유투브 풀화면 틀고 봐주세요 괜히 콘서트갔다가 이 영상과 노래에 치이고 온게 아님,,,이번에 영어버젼 나온건 더 완전 아메리칸드림 어쩌구 해서 짱조아요. 아무튼 !! 이 노래는 어떤 리뉴얼을 하던 꼭 넣도록 하겠다 다짐했기 때문에 넣엇습니다 엔시티 노래중에 제일 제일 제일 좋아하는 노래고 정말 0:00 부터 까만 플레이백 화면이 나올때까지 좋습니다 투어용 필름인데 너무잘찍어서 환장 하여튼 먼가 시원한 느낌이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 . ..)

 

MIchael Jackson - Off the wall

리뉴얼하면서 오프더월 앨범을 반복해서 들었는데 그러다보니까 아무래도 이걸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트랙부터 끝트랙까지 조은 앨범중에 하난데 그중에서도 이 노래랑 이 아래노래를 제일 좋아하거든요 ㅎㅎㅎㅎㅎ 음질 빵빵한거 헤드폰끼고 들으면 its a party time,,,,,.,.

 

Michael Jackson - Rock with you 

진짜 좋아서 환장햇버리는 노래. 퍼스널 마잭 페이버릿입니다 . 솔직히 오프 더 월 앨범이 다씹어먹엇음. 아무튼 근데 이걸 좋아하는 이유는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노래가 엄청 좋다는 점이고 또 하나는 베이비 이해찬군이 초록 셔츠를 입고 둥가둥가 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한 10초정도 공개가 됬었기 때문입니다 동군의 음악셀렉이 정말 조아 . . .

 

죠지 - 오랜만에

이건 굉장히 최근에 들은 노래인데 80사운드를 제대로 따라해서 조았음 Al Jarreau 느낌 99% 죠지 노래는 lets go picnic을 젤 조아합니당 시티 루프탑 파티나 초저녁 공원의 물가를 생각하며 골랐슴니다

 

 

Flyday Chinatown

이건 클래식 !! 거의 처음에 들은 시티팝 관련 음악인만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시티의 차이나타운을 생각하며 ~~ ~

 

Cherry pepsi

이것도 퓨쳐펑크계 클래식인데 세인트 펩시가 퓨쳐펑크라 그래도 되나??혀튼 베이퍼웨이브/퓨쳐펑크 등등의 경계가 약간 희미했을 시점에 나온 음악이라 굉장히 세인트 펩시 (지금은 스카일러 스펜서) 스러운 노래고 완성도 높은 노래입니다 영상편집이 잘되잇어서 보면 재밋어요 

 

Bad Girl

마카로스를 빼먹을수가 없는게 이 앨범을 정말 조아해서 ~~ 네온사인이 가득한 거리를 쌩하고 스포츠카로 달리는 멋진 언니를 생각하며 넣어봣읍니다 현실은 겨우 면허를 땃지만 요.

 

Pillowtalk

조금 쉬어가는 타이밍으로 넣은 곡인데 시티가 보이는 강가에서 특별한 사람과 함께 있는 기분이 되면 좋겠어요

 

Vanilla Pepsi

역시 시티는 화려한게 제맛이잖아요 그래서 반짝거리는 배경에 잘 어울려서 넣었습니다 한밤 시티의 복잡하고 어지러운 길에 막 접어드는 참인 그런 노래 !

 

 

이번에는 시티팝보다는 아메리칸 펑키의 느낌을 내고싶었어요 커다란 건물 사이로 어느 도시인지도 모르게끔 휘황찬란한. 그렇지만 즐기는게 즐거운거죠 이런 느낌 ? 이 블로그는 언제나 반짝거리면 좋겠거든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