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구요. 대학간다구요. 넴 대학에가요 좋은곳에 간답니다...행복
좋은곳의 의미는 포괄적이고요 내기준과 세상에 기준에 모두 부합하는 곳이ㄹㅏ고 생각함
돈을다받고가서뭐라고 컴플레인못해요 절 거두어줘서 넘 고맙습니다.......
2019년이 빨리 왓으면 좋겟는이유: 민음사 세계문학전집달력 받은거랑 새로산 커여븐 다이어리랑 써야되서
진심 빨리 쓰고싶어 근질근질 ㅎㅎㅎㅎㅎ
2019는 참 이상한 해일꺼같다 새로운 것들이 마구 쏟아지는 나날들 새 집 새 친구 새 나이 같은것들에 적응해나가야해...
스무살이라는 말이 참 이상하다. 나이의 앞자리수가 바뀌는 첫해기도 하고 드디어 스물이 된다는 느낌도 있고
마크가 맨날 스무살인게 어떠냐고 하면 별 생각 없다고 했는데 나도 그렇겠지 여기선 스물이 되는것도 아니고
근데 이동혁이 스물된다는게 너무 이상해...열일곱때부터 좋아했는데 삼년을 나이를 먹었다는거 존나이상 이러니 이마크가 맨날 아직도 열몇살이 엊그제 어쩌구 저쩌구 이러고잇지...이해한다
대학붙었으니 맘이 편할꺼같은데 오히려 더 심란하다ㅋㅋㅋ 근 일주일간 감정이 롤러코스터였음 다양한 이유때문에...
붙었으니 오히려 더 잘해야될것같은데 점수는 안나오고 잘한다고 생각했던것들도 어렵고
그렇지만 바로 요번시험을 갱장히 잘봐서 상관없게되었음 역시 결과가~~최고~~
곧 크리스마스네 저는 요즘 캐롤을 부르는 꿀알바를 하고잇어서 사실 크리스마스가...별로...기대가되지않는거같네요...
좋은점 돈많이받음 팁도받음 어쩌피 맨날 하는게 노래라 진심 꿀알바
나쁜점 목나감... 목..나감...콜록콜록
그래도 이제 4번만 더 나가면 자유다!!!! 물론 바로 뮤지컬시즌 시작에 쿼터파이널이 코앞으로 성-큼-다가오고잇기떄문에 쉬지는못합니다 불쌍한 성대 주인잘못만낫네
빨랑 씻구 자야지...맨날 열두시 전에 잔다면서 이러고있네 맞다 1975 새앨범 존나 미쳣어요 꼭들어주길 매티가 뼈와살(ㅋㅎㅎㅎ)을갈아서 만든앨범같아 나중에 포스팅 해야징
요즘의 고민은 어떤 소비를 하는게 가장 좋을까? 입니다 사고싶은것들은 많은데...쓸돈이 드디어 생기니까 막상 뭘 사야할지 모르겟어서 ㅋㅋㅋ
향초도 사구싶구 구제옷헌팅은 토요일날 나갈꺼구 친구들도 크리스마스 선물 사주고싶은데... 이러다가 돈 다써버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