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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쓸수 잇는 이유는 바로 이러저러한 이유로 학교졸업여행을 못갓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괜찮아 여기도 따땃하니까. 바하마 따위 상관 없으니까. xx따위 일주일동안 날 안봐도 괜찮을테니까 ㅎㅎㅎㅎ

 

그래서 진짜 존나 열심히 놀고있습니다 원래 방학이면 태양 기피 사람 기피가 인생모토인 인간이 어제는 무려 뉴욕도 나가버리고 말이지~~~그러나 이제 나머지 기간동안 정말 열심히 집에서 살 예정이기때문이기때문에. 모든것에는 양과음이잇는법... 사실 지금 빨랑 쉬어놔야지 담주에 무리해서 놀기때문에요. 다음주가 뭐다 ? 그건바로

 

엔 시 티 콘 서 트 간 다 !! ! !

 

이거 티켓팅 얘기하자면 또 긴데 친구랑 영통하면서 존나 못잡는다 이건 실패다 이러다 가까스로 제가 잡앗답니다. 역시 티켓팅은 폰켓팅 <3 저 혼자 갓으면 스탠딩으로 열라 뛰엇을텐데 친구가 돈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2층을 갑니다 그러나 괜찮아 해찬이가 이럴줄 알고 은발을 해서 삼키로 밖에서도 보일랑해서 ㄱㅊㄱㅊ (톤그로는 안괜찮은데 진짜 존나 사랑에 빠져서 나름 잘어울리는거같아 사랑해) 글고 마크 금발했으니까. 하 씨발개설렌다 오빠 영접할려면 호랑이기운 솟아야된다 나 담날에 시험잇는데......어떡하노

 

오늘 한 일을 적어보자면. 일단 치과가서 충치 3개잇는거 확인쓰하고 왔고 밥도 먹고 염원하던 버블티도 먹고 운동도 하고 (레귤러는 운동음악의 신이다 125bpm너무 느려 역시 134정도는 되야지) 집에와서 또 먹고 그리고 가인학생 브이로그 4편을 연달아 봤다. 방예린 학생은... 나에게... 발표를 하지 않 앗지...이거 부르다가 결국 팬됬음 너무재밋어서 침대를 데굴데굴 데구루루루루루

 

슬슬 졸려서 이만 마무리를 하고싶은데 쓴게 존나 없어보인다 진짜 오랜만에 오는건데. 사실 오늘 운동도 하고 햇빛도 받고 맛난것도 열심히 쳐묵어서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 하네요 원래는 차한잔 끓여서 시나 필사할려그랬는데 가인학생의 하이텐션이 다 망쳐버렸어 오늘밤은 감성충되긴 글렀어 걍 건강하고 웃기게 마무리하겠습니다. 엔시티가 이 하찮쓰한 미국땅에서 잠시라도 즐거운 시간 보내다 가길. 특히 동혁이가 동부에서 어떻게 적응할지 아주 기대가 됩니다구리

 

곧 여름이 되네요 시간 진짜 빠르다 맞아 담주에 프롬도 잇지 엔시티콘에 묻혀버린것... 하나하나 고등학생으로써 마지막 시간이 지나가는데 막상 끝이 다가오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듯한 기분일테니 너무 또 생각많이 살지 말아야지. 해보고 싶었던거 다 해봐야지. 

 

그럼 내일은 멘탈이 건설적인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것은 intp자아의 외침